힐링 에너지를 전하는 열정의 커리어우먼
동료, 선후배의 에너자이저 돼 동기부여, 힐링 돕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진심을 다한 땀과 노력이 전달되면 상대는 서서히 마음을 열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변화되는 상대의 모습이 때로는 더욱 분발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배움의 자세로 늘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는 쉽지만 어려운 진리를 얻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굵고 진한 땀을 흘린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교 때부터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메트라이프생명 한성은 FSR은 투잡, 쓰리잡을 하면서도 항상 다음 학기 학비 걱정에 마음 놓을 날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영업 세계에 뛰어들었다. 하루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나의 열정, 나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다. ‘영업’이라는 답을 얻었고 이를 직업으로 선택하게 됐다. LG카드 채권추심 5년, 여신영업 3년, 현재 보험영업 5년까지 현재 영업만 13년째 하고 있다.”
동료와 후배들 에너자이저 자청, 힐링을 돕다
그녀가 처음 보험영업을 접한 것은 2009년. 여신영업을 하다 지인을 통해 동양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다. 그곳에서 2년 반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신인챔피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그녀는 더 큰 시장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2011년 메트라이프에 조인했다.
현재 메트라이프생명에서 트리플 MGA 직할의 리딩 FSR로서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FSR은 그들의 능력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고민 상담 등 진심을 다해 힐링을 돕고 있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료, 선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그녀는 그들에게 에너자이저가 돼 힐링을 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그들의 능력이 올라오고, 고객에게 더 진심으로 다가가는 FSR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노력한다.
그녀가 동료 및 후배들에게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관계’다. “고객에게 연금, 상속, 저축,보험 등 앞으로 살면서 필요한 목적 자금 등을 상담해주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전에 인간관계를 먼저 돈독히 쌓아야 한다”는 게 그녀가 항상 빼놓지 않고 하는 조언이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면 고객의 마음도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하는 한 FSR은 어릴 적부터 외롭게 자란 탓인지 무척이나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객이 재무설계사를 믿고 자산을 맡기게 하려면 기본적인 인간관계와 신뢰, 믿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항상 기부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베푼다. 그것이 습관처럼 몸에 익어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녀의 성공 원동력이자 동료와 후배들의 에너자이저를 자청하는 원동력인 셈이다.
“날마다 성장하는 나에게 한계는 없다”
13년 동안 그녀는 한결 같이 간절함을 무기로 일해 왔다. 오로지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으로 남들이 잘 때, 남들이 즐기며 놀 때도 앞만 보며 달렸다. 위경련으로 탈도 나고 과로로 길을 걷다 쓰러진 적도 있지만 한 FSR은 그 때마다 한 단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사람의 한계는 스스로 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도 그 시절이다.
그녀는 고객들에게도 말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부모에게 의지하거나 남의 탓을 하지도 말라고. 본인의 인생, 본인의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하는 그녀는 고객들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에 대한 답이 나오면 고객에게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전달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해 살아줄 수 없다. 나의 노력, 나의 생각, 나의 열정으로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재무설계를 하고 있는 나와 FSR들은 그들의 인생이 조금 더 편하고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것뿐이다.”
비록 스스로에게는 관대하지 못했던 시절이었지만 한 FSR은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녀는 그때와 달리 지금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안다. “이제 30대니 건강도 챙겨가며 일해야겠다는 걸 느낀다”며 그녀가 웃는다.
간절함과 노력의 대가로 한 FSR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났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까지 얻었다. 여유가 생기다보니 주변 사람들, 고객들에게 하나라도 더 나눠주려고 노력하는 한 FSR다.
멋진 선배, 멋진 사람, 멋진 재무설계사
얼마 전 그녀는 ‘한성은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열어 후배 FSR들과 함께 했다. 자신의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해 자비로 만든 시간이었다. 언제나 앞서가는 선배, 모범이 되고 롤모델이 되려는 그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자리에서 한 FSR은 누구에게나 당당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FSR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다졌다.
“5년 후에 나는 지금보다 심장이 더 뜨거운 사람이 돼 있을 것이다. 10년 후에는 날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고, 20년 후엔 내 앞에 걷는 사람보다 내 뒤를 따르는 이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 멋진 선배, 멋진 사람, 멋진 재무설계사로 자리 잡아가고 싶다.”
한 FSR은 평생 이 일을 할 생각이다. 늘 그래왔듯이 간절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늘 성장하는 재무설계사가 돼 메트라이프생명을 대표하는 FSR이 되겠다는 각오다. 그렇게 튼튼한 기반으로 고객이나 지인, 가족의 가까이에서 든든한 기둥이 돼주고 싶은 게 그녀의 희망사항이다. 매월 부모님께 고정적인 생활비를 드리고 있는 지금 자신의 모습도 충분히 자랑스럽지만 은퇴 후 가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크루즈 세계여행을 떠날 상상을 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그녀다.
환한 미소, 긍정적인 마인드, 행복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다는 한 FSR. 그녀의 노력은 언제 어디서든 힐링 에너지로 변해 지인, 고객들에게 널리 널리 전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