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카데미 선두주자, 전문가 화장품으로 도약

쉽사리 권태를 느끼는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 왔지만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방법임에는 변함이 없다. 국내 최대의 미용프랜차이즈 그룹인 (주)뷰티르샤(www.mbcbeauty.co.kr/한준수 대표)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과 르샤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02년 론칭 이래 현재 전국 42개, 중국 1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급변하는 미용 산업 환경 속에서 시대가 원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여 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2만여 명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며 국내 미용 산업을 선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 에스테틱, 스타일리스트 등의 정규 과정과 경락, 아로마, 발관리, 비만관리 등 단과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뷰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 각지에 직영 12개, 가맹 30개의 미용 아카데미를 보유하고 앞서가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은 에어브러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뷰티아카데미의 선두주자로서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뷰티르샤를 이끌어 온 한준수 대표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 후 학생들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지난 2006년부터 장학금제도를 실시해 뷰티 전문가로서 자질과 열정을 갖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와 수강료, 재료비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실무형 특화 교육으로 최고의 커리큘럼 제공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국내를 넘어서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유명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하고 특화 과정인 네일 세미나, 네일 엘리트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 강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해 국제무대에서 선진 기법을 연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LA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과 협정을 체결하고 해외 우수교육기관과의 공동 산업 추진 및 커리큘럼의 공유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 뷰티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최고의 강사진이 개별 1:1 맞춤 강의와 MBC방송국, 메이크업 샵 등에서의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에서 요구되는 이론과 실재의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후 취업과 창업 및 진학에 필요한 시험에 대비하고 뷰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캠퍼스의 각 분원에 설치된 취업 정보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철저하고 체계적인 학원관리시스템으로 책임지도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뷰티아카데미
뜨거운 한류의 바람이 국내 뷰티시장에도 불어오고 있다. 한류가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 는 가운데 이른바 K-뷰티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 오는 ‘뷰티유학 외국인’들도 크게 증가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매년 외국인 수강생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커리큘럼을 수료한 이들은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 전문성을 높게 인정받고 유명 화장품 회사 등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여행사 등을 통해 뷰티 강좌를 문의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해 관련 논의가 진행 중으로 머지않아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뷰티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한국경제 선정 한국교육산업대상 2006년~2012년 연속 수상,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진흥원 주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 등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세계무대에 진출한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수상경력도 빼놓을 수 없다. 수준 높은 뷰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국제 대회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네일 경연대회 ‘IBS 네일프로컵’에서 6명의 수상자를 배출, 총 8개의 상을 휩쓸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에 안주하지 않고 높아진 K-뷰티의 인기를 활용해 우수한 한국의 화장품의 세계 시장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대중에게 맞는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 ‘Lesha’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직접 사용하던 제품을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구성한 코스메틱 브랜드인 ‘Lesha’는 전문성과 대중성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진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다. 한 대표는 “르샤는 지난 10여 년 동안 뷰티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며 그 우수성이 증명된 제품으로 100여 명의 프로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꾸준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교육을 위한 전문 제품에서 일반 소비자를 위한 매력적인 제품으로 확대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대중에게 맞춘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인 르샤는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력, 자연스러운 피부표현 등이 이미 입증된 제품으로 대중의 라이프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리뉴얼 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뜨거워 론칭과 동시에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에 입점했으며 말레이시아 팍슨백화점, 인터넷 르샤몰, 11번가, 롯데인터넷면세점, 동화인터넷면세점 등을 통해 국내·외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고 있다. 또한 9월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3)’에 참가해 르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수출액은 1조 1,500억 원에 달하고 한국 화장품 업계는 이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영역을 넓히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르샤는 제품군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폭넓은 세계 시장에 진출해 K-뷰티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뷰티르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복지, 장학제도, 문화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돋보기 보급 사업 및 검안 봉사활동, 미용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 취약층도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향후 사회활동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한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고 재능 있는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뷰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