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철벽엔 이유 있다? "과몰입 탓" 해명했지만…
2018-07-20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김정현이 무성의한 태도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김정현은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다만 포토타임에서 무표정함과 상대 여배우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등 제스처를 취해 궁금증을 낳았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부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그는 "극중 역할에 깊이 몰입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인물에서 주는 감정 때문에 제 삶이 조금 많이 기울어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aeja**** 프로답지 못하네" "viol**** 좀 유난스럽긴하네 뭔 몰입을 그 정도로 하냐" "tech**** 김정현씨는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 못하네요. 본인에게도 해로울 듯 싶습니다" "pay7**** 단지 표정 뿐이었던가??? 상대여배우 팔짱 거부는 어쩔건데?? 그런경우 처음봐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