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성, 연인 심란한 애정史 타격 없다? 평온한 SNS

2018-07-17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프로골퍼 고윤성이 연인 유소영이 과거 연인과의 '설'에 대한 해명과 입장을 드러내면서 시끄럽다. 이 가운데 고윤성의 평온한 SNS가 관심을 끈다.

현재 고윤성의 SNS는 4일전 셀카 사진을 업로드한 게시물 이외에는 이렇다할 근황이 업로드되지 않은 상태다. 유소영이 전 연인, 그리고 현 연인을 언급한 것은 3일 전이다. 

유소영은 전 연인과 열애를 둔 세간의 오해들을 언급하면서 사실을 정정하고 설명했다. 14일 팟캐스트 '정영진, 취욱의 불금쇼'에서다. 다만 현재 고윤성과 한창 열애 중이기에 굳이 해묵은 이야기를 꺼냈어야 했느냐는 일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이 화제가 되자 유소영은 "내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라고 못 박으면서 SNS를 닫았다. 반면 고윤성의 SNS는 여전히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