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창업 ‘골든 네일’,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전문 솔루션 적용
단계별 매출향상 프로그램 통해 효율적 매출관리 가능케..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창업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매장오픈 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픈 후 단골고객을 확보해야만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오픈이 곧 창업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준비과정을 탄탄히 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인지를 먼저 살펴보고 선택하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한다.
프랜차이즈 네일샵전문점 `골든 네일` 역시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10년 이상 전문샵 운영을 이어오면서 갖춘 풍부한 노하우를 시스템화하여, 본사가 운영하는 네일샵체인점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통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매출UP 프로그램이다. 매출UP 프로그램은 창업 후 초기 가맹점 매출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매출관리를 위해 6개월간 본사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단계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개월과 2개월차에 진행되는 첫 단계는 신규오픈 가맹점의 홍보 및 신규고객 확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근 경쟁매장 분석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특히 가맹점 별 특화된 로컬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해당 상권 및 고개성향을 파악하고 확보할 수 있는 단계라 할 수 있겠다.
첫 단계를 무사히 진행했다면 이후 3개월과 4개월차는 단골고객확보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단계로써, 트렌디한 네일기술과 세련되고 쾌적한 매장 인테리어를 어필하는 등 단골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지막 5개월에서 6개월차에는 단계별로 얻은 성과를 모아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단계 및 2단계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프로모션 정책을 제공하고 가맹점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 가맹점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키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네일아트 창업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매출UP프로그램은 본사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담아 구축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만 봐도 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벤트성의 사후관리가 아닌 지속적인 매출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담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믿고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