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신소율, 사랑 충만한 연애 ing "지금부터 좋아해도.."

2018-07-13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 커플의 알콩달콩한 연애는 진행형이다.

먼저 신소율, 김지철 커플은 1년여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선 서로를 배려하며 언급하는 등 예쁜 사랑을 드러내왔다.

앞서 신소율은 tvN '인생술집'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적극적'이라는 표현을 내놓은 바 있다. 좋아하는 상대에겐 먼저 다가가 대시한다고. 물론 "'내가 지금부터 좋아해도 돼요?'라고 물어본다"며 고백도 항상 먼저 한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이같이 신소율의 밀당 없는 순수한 열정에 빠진 상대는 김지철이다. 김지철은 엑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신소율에 대해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배려도 많고 생각이 깊다. 나를 많이 챙겨준다"고 상대에 대한 칭찬을 내놔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