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퍼스트 애비뉴’ 약121M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중
7월 공개 입찰 예정
주택시장이 정부의 고강도 규제 속에 잔뜩 위축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다양한 테마를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자의 접근과 진입이 쉽고, 전면공간을 야외 카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 우수하다. 또 동선을 따라 저층에 배치되기 때문에 쇼핑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고,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리트형 상가에 특화된 MD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높이며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많다.
강원도 속초시에 선보이는 ‘퍼스트 애비뉴’ 상가는 7월 공개입찰 예정이다.
‘퍼스트 애비뉴’는 속초 일반상업지역내 약121M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상가로서는 보기 드문 전용률 91%의 특화설계로 속초 상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총 368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독점상권 및 반경 1km 이내에 30여개 단지 약1만500여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을 배후 수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중앙시장, 속초시청, 교동 중심상업지구,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집객력 또한 우수하다.
상가 선택의 중요 요소인 외부 노출도를 살펴보면 ‘퍼스트 애비뉴’는 전체 21호실 모두 1층 구성으로 전면 글라스 마감 처리하여(일부 호실 제외) 외부 노출도를 극대화 했다.
또한 상가 바로 앞 4차선 수복로가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에 의한 노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상가 인접한 뒤편으로는 아파트 부대시설이 위치하여 전, 후면의 유동 인구 활성화가 예상된다.
‘퍼스트 애비뉴’ 상가 21호실은 전용면적 27~120㎡으로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며, 속초에선 보기 드문 약 121m 로드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주변 일대의 흡수상권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7월 공개입찰에 들어가는 ‘퍼스트 애비뉴’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