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당놀이 '新 뺑파전' 앵콜공연 확정
2018-07-12 김민수 기자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로 역대급 마당놀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新 뺑파전(前 뺑파게이트)이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주)패밀리미디어 프로듀서 황석 은 추석을 맞아 공연하는 마당놀이 新 뺑파전은 80년대 최고의 스타 방미가 주인공인 뺑파역에 새롭게 캐스팅 되었다고한다.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방미는 가수로 전향하여 1980년 번안곡 “나를 보러와요”로 스타가 된 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갔다.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방미는 MBC 3회 마당놀이 출연 이후 34년만에 마당놀이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9월 25일 추석연휴부터 시작하는 2018 마당놀이 “新 뺑파전”에는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을 필두로 최주봉, 김진태, 심형래, 방미, 김유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