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부터 성(姓)·직함까지… 최지우 남편, 원치 않았을 강제 신상털이(?)
2018-07-10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최지우 남편의 나이, 직함, 또 성(姓)까지 알려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지우는 결혼에 앞서 남편에 대해 직장인, 연하남 정도의 최소한의 정보만 알렸다. 그런 속내는 부부만 공유한 이유가 있었을 터다. 신혼을 조용히 보내고 싶거나, 혹은 세간의 불필요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다는 등이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선입견과 같은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신혼 4개월여 만에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신상이 공개됐다. 최지우 남편과 관련한 신상은 10일 디스패치에서 취재, 보도했다. 최지우의 남편 이모 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최지우와는 3년여 열애를 해왔으며, 현재 애플리케이션 o2o 대표직을 맡고 있다는 디스패치의 설명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반응은 호기심보단 냉정한 반응이 주를 이룬다.
네티즌들은 "sj09**** 본인이 싫다잖아요" "sato**** 다른 연예인들도 연상연하 사업가들이랑 잘만 결혼했는데 왜 유독 이렇게" "paul**** 알리기 싫다는데 굳이 알릴 필요가 뭐가 있냐" "down**** 당사자가 싫다고 하는데 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