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방한에 놀라고, '승츠비' 안목에 또 놀랐다… 승리 '빅픽처 조명'
2018-07-10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빅뱅 승리의 빅픽처가 현실화됐다.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방한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호날두의 방한 소식에 승리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것은 그가 호날두의 방한시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승리가 2년 전 직접 밝힌 이같은 사실에 팬들은 또 한 번 놀라고 있다. 당시 모두가 호날두가 오지 않을 거란 전제 하에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조성됐을 정도로 호날두의 방한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다. 그러나 10일 스포츠경향은 MTG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호날두가 운동기구 홍보차 25일 방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의 방한에 놀라고, 승리의 안목에 또 한 번 놀라는 여론이다. 이들은 "반* 승리 존버 성공" "귀***** 승리야~~~~너 대박났다" "le********** 위대한 승츠비" "N**** 승리 큰 그림 드디어 완성" "D******* 대박" 등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