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랑이 포산 김태형 화가. 제39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최고상 수상 쾌거

2018-07-10     김민수 기자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한국호랑이의 기억을 찾아 그 존재를 화폭에 담는 포산 김태형 화가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태형 화가는 제38회 대상 수상에 이어 제39회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태형 화가는 프랑스 루브르(louvre) 박물관 아트페어, 한국*스페인 아트페스타, 미국 법무성 DEA 연방마약수사청 희생자 후원기금 LA특별전시 등 한국호랑이를 화폭에 담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한국호랑이, 그 기억과 존재를 맹렬히 쫓아가는 한국호랑이 포산 김태형 화가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2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