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향 서비스로 신뢰 얻은 ‘맞춤 공간 디자인 창조’

견적, 시공, 수리까지 토탈케어 완벽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UP

2013-08-02 조서연 기자

인테리어 시공 시 공사 기간 동안 집을 비워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여름휴가철을 이용해 주거 공간을 개선하고자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자재와 업체들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진주시 특집을 맞이해 고객지향 맞춤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성 종합 씽크·인테리어(http://hwasung8582.cafe24.com)를 찾아가 보았다.

인간이 건축공간을 창조하는 목적은 자연이나 맹수 등 외부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은신처를 만듦으로 집이라는 구조체가 생겨났으므로 집의 역사는 인간이 지구상에 살기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주거공간에 대한 개념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쉬는 것을 목적으로 재충전하는 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려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주거공간을 경제적 교환가치로 여기기보다는 가족 간 행복의 장으로 생각하는 추세로 웰빙을 넘어선 힐링의 개념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자하는 욕구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단지 벽지의 색이나 가구의 배치, 조명 등 시각적 요소인 인테리어가 정서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학계에서도 검증된 사실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문가를 찾는다. 그러나 무형에서 유형을 창출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화성 종합 씽크·인테리어 강화성 대표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를 모토로 고객맞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지역민들의 신임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맞춤 서비스 지향, 신뢰를 우선으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가장 중요시 하는 강 대표는 “인테리어의 핵심은 고객의 만족도를 얼마나 이끌어내느냐에 있다. 시공자가 일방적으로 설게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과 개성에 맞추어 고객을 중점으로 교감하며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아무리 좋은 자재를 사용하더라도 의뢰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그의 철칙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 대표는 제일 먼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실용성과 화려함 중 어떤 것에 더 주안점을 두는지 상의한 뒤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강 대표의 진솔함이 묻어나는데, 자재에 따라 가격차가 천차만별이므로 합리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고 때에 따라서 소비자 요구에 맞는 타 업체를 선정해주기도 한다. 또한 직영공장을 운영하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양질의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의 의견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하는 강 대표는 “최종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의뢰를 부탁한 고객이다. 인테리어 업체는 그 의견을 듣고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30% 정도를 어드바이스 하는 것이지 조금이라도 무리하게 이득을 취하고자 할 경우 결코 고객의 신뢰를 없을 수 없다”고 말하며,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절충안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한 일화로 입주를 이틀 앞두고서 클레임(claim)이 들어와 입주날짜를 맞추기 위해 새벽까지 작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말하는 강 대표의 모습에서 정직함과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느껴진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가장 중요시 하는 만큼 시공 기간 동안 중간 점검과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의견의 격차를 좁히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시공 후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지금까지 새집증후군 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소 기준 7개와 사용을 권장하는 권장기준 7개로 분류되어 규정했었다. 그러나 최소·권장기준에 오염물질 저방출 기준, 시공 관리기준, 오염물질 억제·저감 기준이 혼재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며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해 앞으로는 의무기준이 9개로 확대되고 권장기준은 4개로 재분류 되어 그 기준을 강화시킨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건물 안에서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것으로, 오염에 노출될 경우 두통, 눈·코·목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가정에서의 참된 휴식을 방해한다.

이에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공간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최상의 결과물을 완성하고자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화성 종합 씽크·인테리어는 시공 후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자 살균소독 및 항균처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지역에 위치한 만큼 A/S는 따로 기한을 두지 않고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테리어 분야에 몰두해 안목과 내실을 쌓아 견적에서부터 시공, 수리, 일반 설비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