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수원 광교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 주목
2018-07-08 한소정 기자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1805세대 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측은 회사보유분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오피스텔과 전매제한이 가능한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2㎡,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근린생활과 판매시설로 원스톱 쇼핑인프라를 갖췄다.
관계자는 “오피스텔 인근에 경기도신청사와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등 개발이 진행 중이며 광교테크노밸리, CJ 연구소, 삼성전자, IT밸리 등 약 4만여 명의 특수 전문층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지 앞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입구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광역버스 등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량 이용 시에도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기존의 도로망을 통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설면으로는 단지 내에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 사우나등 입주민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클럽 라운지에서 전문가의 맞춤형 식단을, 웰컴 라운지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를 통한 청소, 빨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등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