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다양한 개발호재 및 분양 혜택 제공

2018-06-26     한소정 기자

동탄 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최대의 지식기반산업 집적지로, 판교의 2배, 광교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신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면적과 기업 집적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동탄 2신도시 동탄 테크노밸리 인근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가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20-2BL에 조성되는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는 지하3층~지상15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지하2층부터 지하1층, 지상2층부터 지상15층 까지는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지상 2층은 업무시설로, 근린생활시설은 지상1층으로 구성된다.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지상2층부터 지상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건물 내부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화물차나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다양한 제조업 입점도 가능하고 업무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2층부터 8층은 복층구조가 가능한 층고를 확보하고 있고 발코니 및 테라스를 도입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섹션오피스 개념을 적용, 다양한 평형을 구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사업지는 풍부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용이하며 수서까지 빠른 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SRT고속철도 등 풍부한 교통망을 이용한 접근성이 높다. 

이 뿐 아니라 향후 2023년 개통 예정인 GTX광역철도를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3년 개통될 경우 국도 1호선 출퇴근 등 상습정체구간 해소와 광역교통 편익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던 분당선 연장선은 서울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될 예정인 동탄신도시 트램이 완공되면 교통량 분산 및 주민 편의 향상이 전망되고 있다.

망포-동탄-오산을 잇는 1단계와 병점-동탄2신도시를 잇는 2단계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중공업, 3M, 산업단지와 더불어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마주한 위치에 조성되는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는 새로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는 “입주대상업체에 한해 취득세 50% 감면과 재산세 37.5% 절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및 법인세 100% 감면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탄 동익 미라벨 지식산업센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