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교통여건 보완한 용인 타운하우스 ‘은화삼 샤인빌 전원주택’, 바로 건축 가능한 택지 분양 나서

2018-06-08     한소정 기자

총 100세대의 고급 전원 주택지로 조성되는 ‘은화삼 샤인빌’ 타운하우스가 택지 분양에 나섰다.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 은화삼 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은화삼 샤인빌은 기존 70세대와 어우러져 10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용인 시내를 차량으로 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기존 타운하우스가 지니고 있던 입지적인 문제점도 개선한 것으로 알려진 은화삼 샤인빌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타운하우스 수요층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탄탄한 광역교통망이 위치해 있어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과 강남 등 도심접근성이 높다. 사업지 인근의 용인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는 약 30분 거리로 도달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 편의도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으며 용인 경전철과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망도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신갈-대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공사가 진행중이며 개통 시 분당까지 약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신갈-대촌간 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교통관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도로망의 수혜가 예상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인 세브란스병원과 다보스병원 등의 대형의료시설과 용인세무소, 처인구청, 시청 등의 관공서,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다양한 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은화삼 샤인빌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은화삼 샤인빌 사업지 인근으로는 풍부한 학군도 조성돼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인초등학교, 태성중, 고등학교, 용인외고를 비롯해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 강남대학교 등 명문 대학교가 사업지 인근으로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은화삼 샤인빌은 은화삼 컨트리클럽 내 기존 약 70여 세대 전원주택과 어우러진 100세대 규모의 고급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330㎡, 715㎡까지 다양한 면적의 대지를 분양하고 건축면적은 전용 99㎡~231㎡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은화삼 샤인빌의 분양가는 건축을 포함한 3억원대부터 가능하다. 

은화삼 샤인빌 관계자는 “단지 내 CCTV가로등이 설치돼 있고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8~10m의 넓은 진입로를 확보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며 “골조와 내외부 자재, 마감재, 인테리어, 지하주차장 등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전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광케이블, 오수관 등 토목공사가 완료돼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발분담금이 없고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밝힌 은화삼 샤인빌 관계자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현장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이나 문의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