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男연예인들도 푹 빠진 매력.. 최자에 10살 연하까지?

2018-06-08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손여은이 tvN '인생술집'을 찾아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핑크빛 분위기로 '케미 여신'의 면모까지 보여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손여은의 매력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됐다.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가 될 번 했던 연습생 출신이지만, 춤을 출때면 어딘가 2% 부족한 실력으로 허당미를 발산했고, 개인기로 폭탄주 제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수수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매력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이같은 손여은의 매력 탓에 남자 연예인들의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알려진다. 그는 지난 2008년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귀자"는 제안을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목표도 이루기 전에 연애부터 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다"고 이를 모두 거절했음을 밝혔다. 손여은은 10년의 무명생활을 견뎠던 터다. 다만 최근엔 10살 연하의 대시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의 숨겨진 더 많은 매력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손여은은 7일 tvN '인생술집'에서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최자와 힙합 콜라보를 선보이고, 또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