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응급치료, 中 펑리위안 여사도 축복했기에..

2018-06-04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추자현의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출산 후 같은 날 밤 경련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았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 경련 증상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양수색전증이 나타날 경우에도 경련을 동반한 호흡곤란, 심폐정지 등의 위험한 상황이 오기도 한다.

추자현의 경련 증상에 대한 병명과 원인 등은 검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중국 양국간 많은 팬들을 보유중인 추자현의 이같은 소식에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추자현은 임신 중에 문재인 대통령 내뇌와 시진핑 주석 내외가 참석한 방중 행사에 초대돼 2세에 대한 축복을 받았던 터라 더욱 주목받는다.

SBS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은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좋은 와이프를 만났다'라고 말했다"며 "(내가)'뱃속에 아기까지 셋이 왔어요'라고 말했더니 '정말 축하한다'고 말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