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신도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실시
4호선 연장선 진접선 오남역이 조성되는 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사업의 주체로 조합원이 나서는 사업 형태다. 부지선정부터 매입, 시공사 선정 등 사업과정을 조합원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만큼 사업과정에서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분양가 책정 시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공급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련 법안이 개정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 등을 확보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오남역이 조성되는 역세권 입지로, 남양주시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최근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신도시, 양지5지구 내 미니신도시 조성과 남양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배후수요층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며, 높은 미래가치까지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증가하는 배후수요층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3개 단지 5,000세대 대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로는 교육기관이 입점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시설 입점으로 인해 교육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입주민에 한해 교육비 50% 절감 혜택 등이 제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도보거리로는 양지초와 오남중, 오남고 등과 명문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단지 인근으로 조성되고 있는 진접선 오남역은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4호선 당고개역까지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4호선 연장선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에 따르면 오남역이 개통되면 노원과 상계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하루 이용자가 약 3만 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인근 47번 국도의 교통혼잡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남역 외에도 덕송-내각고속화도로, 덕송-상계간도로와 포천-구리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도심지 및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구리-세종고속도로 연결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광역도로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조합원 가입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