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를 느끼며 목표를 심어준 보험인생

젊은 인재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다

2013-07-05     박상목 부장

인생의 여정을 걷다보면 때론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누구나 뜻하지 않은 질병, 실업, 사고 등의 일을 겪게 되면 적잖은 혼란을 겪게 마련이다. AIA의 김승현 부지점장 역시 뜻하지 않은 일을 겪으며 금전적인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몸소 느꼈다. 재정설계는 김 부지점장의 경우처럼 재무적인 위험에 닥쳤을 때 이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해줌과 동시에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성장한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재무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Life Cycle에 맞는 철저한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김 부지점장은 많은 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재무설계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재무설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운동만 해왔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는 잘 알지도 못했었죠.”

초등학교 때부터 삼촌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한 김 부지점장은 청소년유도국가대표로 활동하다 용인대학교에 입학, 3년 간 국가대표팀으로 지내왔다. 그러다 꿈나무들을 키우고 싶단 생각에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교육대학원까지 입학하며 모교인 원광중고등학교에서 코치생활을 해왔다. 그런 그가 어떻게 전문성을 겸비한 재무설계사가 되었을까. 

“지도자의 삶을 살고 있던 중 어머님께서 편찮아지셨습니다. 그 때 병원비조차 제대로 낼 수 없던 상황을 겪으며 목표를 전향 하고 금전적으로 걱정 없이 효도하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 가을 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듣고 보험세일즈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선수에서 재무설계사가 되기까지 전혀 다른 분야이지만 일에 임하는 근본은 같다고 말하는 김 부지점장. 그는 운동선수 특유의 끈질김과 단체생활을 겪으며 배우게 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드림으로 성장한다’는 뜻을 가지고 세일즈를 시작했다.

 

함께 목표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다

현재 AIA생명에서 세일즈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김 부지점장은 같은 뜻을 가진 인재를 찾아 육성하고 회사의 리크루팅 홍보영상 모델, 리크루팅 노하우 연구 겸 대학졸업예정자, 사회초년생의 상담 및 홍보를 도와주고 있다. 

“저희 팀 구성원들을 보면 대학교 학생회조직의 임원급과 국가대표 출신의 운동선수, 대학졸업 후 사회경험이 적은 젊은 인재들이 함께 목표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RedBull이란 팀 이름처럼 팀원들 모두 항상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운동선수 특유의 강제성과 목표의식으로 무장해 스스로 성장하고 기본적인 교육과 모든 생활을 항상 기본에 집중 할 수 있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저희는 항상 보험세일즈쉽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중심의 상담을 생각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느끼는 감정과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재무적인 상황이 다 다르다. 때문에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재무설계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위해선 재무설계사로서 항상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마인드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하는 하는 것이 그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자세란 얘기다. 그래서 김 부지점장은 항상 보험세일즈는 금융업이 아닌 인문학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배우고 온다는 자세로 임할 수 있게 리드하고 있다고 했다. 

“젊은 인재는 특유의 센스와 1분1초를 타투는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빠른 습득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나 마인드맵 제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AIA에서 각자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는 RedBull팀원들. AIA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 인재들이 함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AIA는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 

“좋은 선후배님과 함께 숨 쉬고 어르신들에게 조언을 듣는 것 또한 배움이며 즐거움입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알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매순간 선승하며 타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겸손, 시련과 고통 속에서 칼날 같은 통찰력과 영감이 떠오르는 것처럼 도전하는 정신과 가족들을 지켜낼 수 있는 책임감을 무장한다면 누구나 AIA에서 자신의 꿈을 목표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보험비지니스는 가치 있는 일이자 배움의 장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험도 다변화 되고 있다. 단순히 보장성이 아닌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것. 특히 금융위기로 인해 더욱 더 관심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재무설계는 기업차원에서 개인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재정전문가로서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나의 노력이 많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주며 또 불경기 속에서 많은 개인사업이 85%이상 실패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의 상위 직업인 보험비즈니스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자 배움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과 증권회사가 숫자로 말한다면 저희가 하는 일은 많은 질문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배우며, 인생이라는 여행을 통해 실패확률을 줄이며 가치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P 또한 경제적인 많은 꿈들이 목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김 부지점장은 좀 더 많은 인재들이 재무설계사로서의 삶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내고 싶다는 김 부지점장은 앞으로 100명 이상의 젊은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최연소 지점장이란 타이틀도 도전하고 싶다고. 이 외에도 AIA에 입사한 MP들이 안정적이며 매순간 스스로를 시험할 수 있는 교육 및 문화시스템을 만들고 은퇴한 운동선수의 관리 및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기관설립, 보장을 전달 받지 못한 가정을 시켜주는 기부기관을 3년 이내에 개설 및 관리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저는 부상 또는 집안형편으로 인한 은퇴를 결심하게 된 운동선수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운동선수 특유의 장점을 활용한 적극적인 성향과 강한 목표의식을 빛나게 해줄 시스템을 갖춰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바르고 탄탄한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사회에 발 빠르게 적응해 나아가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선승할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을 찾고자 열심히 뛸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회초년생이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하루하루를 안주하기 보다는 매일을 도전하며 완벽한 것 보다는 실수하고 되새기며 성장하는 모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늘 함께 뛰고 있는 지점원들과 선배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동밖에 모르던 김승현 부지점장. 그런 그가 성공한 재무설계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