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바스코, ★들 "더러운 사생활" 의미심장 발언은
2018-05-29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대마초 흡연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래퍼 바스코에게로 시선이 집중된다.
앞서 바스코는 절친한 후배 산이를 위해 자신의 일처럼 나서 해결하려는 의리를 보여주는 등 정의감에 불탔다.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바스코는 산이의 손가락 욕 루머에 대해 "내 이름을 걸고 말할 수 있다. 산이는 절대 그런 깡이 있는 친구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당시 바스코는 "산이랑 술 한잔 해보기 전까지는 모를 것" 이라며 "어떤 연예인들은 사생활 더러운데 언플을 잘해서 깨끗하다. 쉽게 밝혀질 것 같지도 않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같은 바스코의 의리, 정의는 씨잼과도 이어진 것일까. 두 사람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나란히 조사를 받고 있다. 3년여 기간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강한 래퍼 이면에 홀로 아들을 키우는 부성애를 보여준 바스코이기에 팬들의 공분이 크다.
이런 가운데 바스코의 대마초 흡현 혐의와 관련 네티즌들은 "kuru**** 바스코 더 밑바닥이 있었네...." "rha9**** 섭이는 이제 엄마 찾아가자...아빠가 아빠되기 글렀네" "pota**** 구바스코형 앞으로 가사에서 섭이 이름 올리지 마세요 실망이 크네요... 조폭놀이도 아니고 양아치같음" "wkdw**** 어쩐지 둘이 어울려다닐때부터 알아봄" "kikt**** 하나뿐인 아들 섭일 위해 이따구로 사냐"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