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가구, 진짜 사업이었어? 주변 반응은..
이천희 가구 사업, "아내는 든든한 조력자"
2018-05-29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이천희 가구 사업이 초미의 관심이다. 이천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효리네 집 곳곳에 그의 작품들이 자리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천희는 취미로 시작한 가구 공예를 사업으로 확장해 벌써 1년여가 됐다. 오래 전부터 자신의 집에 있는 모든 가구를 만들 정도로 가구 공예에 푹 빠졌다.
이천희가 지금까지 손수 만든 가구만 20점이 넘을 정도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만든 가구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도 역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천희 가구 사랑에 대한 아내 전혜진의 초반 반응은 미온했다고. SBS 라디오에서 이천희는 "아내가 처음엔 반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천희 가구 사업을 둔 주변의 반응은 '시기와 질투'라고도 전해진다. 그는 "넌 뭘 해도 된다"라는 '될놈될(될 놈은 된다)'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