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건물 관리로 건물의 가치를 제고한다

성공적인 용역법인 설립을 위한 A부터 Z까지 제공

2013-07-05     정유경 기자

건물들이 대형화, 고층화, 고급화, 자동화되면서 건물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 어떻게 짓느냐 만큼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주)창명개발(유창재 대표/이하 창명개발)은 건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함으로써 건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건물 관리와 주택 관리의 비효율화로 낭비되는 관리비가 수천 억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건물관리업체와 주택관리업체의 서비스 품질 및 기술력의 저하로 발생하는 관리 비용의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서민들의 경제 사정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해 1~3월 시설관리, 경비업, 청소업 등의 용역입찰의 업체 간 최대 경쟁률이 1,600:1로 지난해에 비해 600여 개 업체가 증가했고 조달청 물품용역 입찰이 17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입찰 참여기업 1,600여 개 중 300~400여 개 업체가 수십 년 간 시장을 독식하던 구조에서 조달청의 적격심사 자격 조건의 완화로 신생업체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져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찍이 건물 관리 업계에 발을 내딛은 창명개발은 수 만개의 업체가 경쟁하는 일반 건설과 전문 건설 시장에 비해 건물관리 업체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국내 주택관리 및 건물 관리의 운영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창재 대표는 “건물관리업도 법제화되어 투명하게 운영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 및 기술력의 표준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용역업에 진출하는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도산하는 업체도 즐비하다. 기존 법인체가 최저가 낙찰제로 인해 이윤 잠식으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고, 신생 진입 기업들은 건물관리업이 불황을 타지 않고 현찰이 도는 사업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업계에 진출해 낭패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창명개발은 2007년 설립 이래 국내 건물 관리 문화를 만들어가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 대표는 “건물관리업도 타 업종과 마찬가지로 노하우와 기술력과 자본력을 필요로 합니다. 창명개발은 지난 5년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높은 관리 기술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신생 진입 업체의 설립과 자립에 도움이 되고자 건물 관리 1인 법인 창업 및 운영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용역업계 비리 차단위해 노력할 터

유 대표는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관리 용역업계의 비리를 차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창명개발은 건물 관리 및 주택 관리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통한 업계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한편 기술적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서비스와 효율적 관리를 제공해 관리비를 평균 10~30% 가량 낮추고, 관리업종 종사자들이 기술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타 회사 대비 10~30% 높은 인건비를 제공하고 각종 복지를 통해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건물관리 법인 설립에서 운영까지 많게는 수 억 원의 비용이 들어 망설이던 이들에게 창명개발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용역법인체 인허가 업종은 건물 종합 관리업, 시설 경비업, 위생관리용역업, 근로자파견업, 위탁 관리업 등으로 창명개발은 그간 기존 건물관리 법인 회사들의 경영상의 문제점과 해법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건물관리법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유 대표는 “신생 법인체의 손실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영업에서 수주관리까지 완벽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며 “그간 축적한 영업노하우, 회사경영, 운영관리, 수주단지 관리, 관급입찰 수주기법 등 용역법인의 완벽한 운영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 매년 수천만 원의 경비를 절감해 법인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했다.

저렴한 투자비로 리스크 낮고 사업 성공률 높아 

건물 관리업은 저렴한 투자비로 리스크가 낮고, 1인 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손쉽게 수익이 창출되는 한편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해 미래 유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황과 경기를 타지 않아 일반 프랜차이즈 사업과 비교해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설립 후 3년간 2~3억 원을 투자해야 정상화 됐던 용역법인이 이제 창업자금 5,000만 원으로 설립 가능해진 것도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한몫했다. 한편 창명개발은 설립 자금 여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영업력과 관리력을 배우고 익힌 후 설립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영업 교육을 실시하고 보증금 500만 원을 납입하면 영업 이사직 직함을 부여해 용역 도급 수주 시 총 이윤의 30%를 매월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도급 현장 미팅 시 본사 직원이 동행해 큰 어려움 없이 영업력을 배울 수 있다. 창명개발이 도급 관리하는 건축물들은 수개월 내에 정상화되어 관리 운영 평가가 좋고 노하우를 제대로 익히고 수주한 현장을 신생법인으로 옮길 수 있어 이후 회사의 성장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용역법인체의 설립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운영시스템과 영업력, 관리력의 부재로 도산하는 업체 또한 즐비하다. 이에 창명개발의 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성공의 길이 가까워진다는 것이 유 대표의 말이다. 

“건물관리업은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기술력과 질 높은 관리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가급적 최소한의 경비 지출로 수주하되 하나를 관리하더라도 제대로 관리하겠다는 대표 이사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대표 이사 및 임직원은 용역업에 대한 전반적 기술력이 바탕이 돼야함을 인식하고 매월 수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용역법인은 갑자기 큰 수익이 발생하는 대박사업은 아니지만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실하게 키우고 업력이 쌓인 업체들은 수십 억 원에 법인을 매각하기도 하고 연간 5,000만 원 가량의 매도가치가 발생하기도 한다. 건물 관리업은 업종 비교 70% 이상 높은 성공확률을 보장하지만 만약 1년 이내 사업 포기한다면 신생회사를 3,000만 원에 인수해줘 사업 실패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계약자를 보호해 주고 있다.


원칙과 양심을 지키는 경영 

본래 창명개발은 중, 서민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립된 회사로서 중, 서민 노인 주거 복지 사업 등 6년 간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간 마련한 재원으로 2014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노인 공경 사상이 사라진 요즘, 가정에서부터 어르신들의 자리를 되찾아 드림으로써 사회질서를 바로 잡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인간으로서 죽는 날까지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물 관리업에 쏟아 온 열정의 댓가를 헛되이 쓰지 않고 업계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창명개발은 양심과 원칙을 지켜 경영하고 사회 환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업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