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비 '잊는연습' 연인들의 슬픈 이별을 노래하다.
2018-05-22 정의연 기자
(시사매거진 = 정의연기자)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하며 연인들의 이별을 담은 알비(R.B)의 "잊는연습"(작사 리틀자이언트 작곡 위종수)은 연인들이 겪는 슬픈 이별을 가수 ‘알비’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들려주는 R&B 곡이다.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다운 피아노반주에 알비(R.B)의 미성과 독득한 창법이 이노래의 백미라고 할수 있다.
“참많이 널 잊어왔어 매일매일 잊는연습 하면서~”로 시작되는 노래는 헤어지는 연인들이 늘 겪는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부족함과 배신을 용서 하지 말라는 속질한 고백은 요즘 청춘들이 겪는 현실과 사랑사이의 거리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것이 또다른 서러움으로 노래 되고 있다
우리가 늘 입으로 글로 표현하는 단어중에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이다. 그리고 가장슬픈 단어는 이별일 것이다.
서로가 어긋나거나 서로가 헤어져 있을 때 그리고 그것이 이별이라는 큰 소용돌이속에 가둬두게 되면 사랑은 또다시 그리움 이라는 단어로 태어난다는 “잊는연습”은 그래서 듣는 사람을 더욱 감동하게 한다.
남성 음역대와 여성 음역대를 오가는 가수들의 특징이 부드러운 미성의목소리만을 가지고 있다면 가수 “알비” (R.B) 은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부드럽게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내며 감성을 전달하는 가수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가수 ‘알비“(R.B)의 앨범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 를 작곡한 위종수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