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엘림스퀘어2차’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천호역 더블 역세권 선착순 분양

2018-05-18     한소정 기자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천호역 엘림스퀘어2차’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천호역 엘림스퀘어2차는 지하 2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13실, 도시형생활주택 143세대, 총 156세대 규모로 천호역 더블 역세권에 들어선다.

천호역 엘림스퀘어2차는 일반상업지역, 천호 성내 재정비 촉진지구에 속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 설계되며, 내부는 스마트한 시스템을 갖추고 발코니 공간까지 확장 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냉장고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축하였다. 또한 CCTV, 무인보안 시스템 등 첨단 보안시설을 갖추고 옥상정원, 공개공지를 통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주차대수는 81대다.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입지로 인해 업무지구가 밀집돼 있는 잠실~삼성까지 20분대 이내 갈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남 미사까지 연장되는 5호선도 연장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를 거쳐 구리 별내까지 연장되는 8호선도 2022년 개통예정으로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은 서울~경기를 연결하는 광역교통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도보거리 내 초대형 생활 문화 인프라와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의 편리한 생활과 친환경 인프라를 동시에 누려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천호 재정비촉진지구로 일대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2018년까지 정비구역계획 수립으로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10~20년 가량 노후화된 건물로 신규 입주 예정이 거의 없고 특히 원룸형 단지의 물량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한편 안정적인 임대를 위해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기업인 ㈜천지주택관리를 통해 10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보증금 1천만원, 월 임대료 60~65만원을 10년간 보장해 주는 제도로서 HUG(주택도시공사)와 SGI(서울보증보험)에서 발행하는 증권을 발행하여 계약자에게 제공한다. 

위탁관리를 시행하게 되면 공실 관계 없이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고, 내부시설물 관리 및 유지 보수와 함께 임차인 모집과 유지 등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