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없는 고수익 재테크를 찾는다면? 안전한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 P2P(Peer to Peer)플랫폼
한 중소기업에 신입으로 입사한 A씨(30세,남). A씨는 얼마 전 첫 월급을 받고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온라인 뉴스를 통해 P2P(Peer to Peer)를 알게 되었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P2P(Peer to Peer) 플랫폼이 바로 신입사원 A씨가 찾던 재테크였던 것. A씨는 월 10만원을 초기 투자금으로 생각하고, 현재 14% 가량의 수익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요즘 A씨와 같은 사례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P2P(Peer to Peer)는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도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과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바로 돈을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시스템으로, P2P(Peer to Peer) 플랫폼이 심사를 하며 중개자 역할을 담당한다.
대출자와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를 매칭하여 돈이 오고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한, A씨의 경우처럼 단돈 10만원으로도 쉽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고 지갑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2P(Peer to Peer) 투자 상품에는 개인 신용 대출, 건국 자금, 소상공인 사업 자금,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특히 주택 등의 건축 자금이 필요한 건축업자와 사업가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매달 이자를 상환받는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 P2P(Peer to Peer)금융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금 상환 예정일에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적을 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P2P(Peer to Peer) 금융업체의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 대출은 전년 대비 70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 대출을 주로 다루는 P2P(Peer to Peer) 플랫폼 ‘쉐어펀드’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담보투자상품(Mortgage investment) P2P(Peer to Peer)는 연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수익 대출 상품이다”라며, “수익뿐만 아니라 대출이 연체되거나 부도가 나더라도 담보 경매 등의 방법으로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쉐어펀드는 롯데손해보험과의 계약을 통해 연체 문제 발생 시 투자자의 원금을 90%까지 회수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