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객실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멋진 오션뷰, 최고위 힐링을 얻는다
“깨끗한 공기, 풍부한 먹거리와 동해바다! 강릉은 하늘이 준 선물이죠”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지역의 명소들은 자연스레 해당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해당 지역의 관광지, 지역의 특색 있는 숙박시설 및 먹거리 가득한 푸드스트릿 등 경쟁력을 갖춘 특별한 그 무엇인가가 있기에 명소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이러한 명소들은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그들이 지역에서 소비를 일으키게 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요소라 볼 수 있다.
‘You are the TOPS’
강릉시에 소재한 호텔 탑스텐 역시 지역의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호텔 탑스텐은 강릉시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이다. 총 333실의 객실과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로서 디럭스 4타입, 스위트 6타입, 온돌 1타입 등 총 11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50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과 레스토랑(포세이돈),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시설과 더불어 특히 객실에서 바다를 내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있는 호텔’로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전망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 2층에 자리한 뷔페 ‘포세이돈’은 아침에는 조식 장소로 활용되는데 호텔 조식을 먹어본 투숙객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등 또 하나의 호텔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15층은 동해안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을 자랑하며 이는 또 하나의 호텔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전국 어느 특급 호텔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리 호텔의 조식과 더불어 호텔 앞 풍경은 동해안 일대에서 보기 드문 명소”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는 박경선 대표는 “바다와 맞닿은 호텔 탑스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이 트면서 발하는 해돋이와 낮이 되면 바다에 비추는 금빛 물결, 해질녘 붉게 물든 저녁노을, 밤이 되면 쏟아질듯 한 별빛과 달빛 등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자동차소리 하나 없는 고요한 밤은 안락하고 편안한 밤을 재촉한다.
박경선 대표는 인터뷰 말미에 “You are the TOPS, 이는 고객을 최고로 모시겠다는 의미이며 우리 호텔 탑스텐의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최고위 위치에 만들어진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식음업장 및 최고의 서비스는 호텔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안락함과 만족감,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호텔 탑스텐-박경선 대표
호텔 부지를 강릉으로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호텔 탑스텐의 그랜드오픈은 SM그룹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호텔 부지 선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인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지 사람들이 동해바다 하면 처음으로 떠올리는 곳이 강릉입니다. 그만큼 먹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해안가가 있는 도시죠. 현 호텔은 옛 금진온천 부지에 새롭게 건립되었으며 지리적 위치의 특성 상 언덕 위 호텔 객실에서 동해바다의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또한 15층 라운드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드넓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와이드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