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북한선수단 응겨운 입촌식
2018-02-09 우용희 기자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8일 북한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식 이 열렸다, 원길우 단장을 비롯한 임원 24명과 선수 22명, 북한 기자단, 북한 예술단 취주악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해 하던 북한 응원단들은 북한 취주악단의 ‘반갑습니다’가 연주와 이어진 ‘아리랑 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 선수들은 우리 공연단과 손을 맞잡고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