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45 종합] ‘챔프 함서희 왼손 한방 통쾌한 KO 타이틀 방어’

‘신예 김지영 괴물 요시코 제압’ ‘우슈공주 임소희 주가 상승’

2017-12-25     우용희 기자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XIAOMI ROAD FC 045XX’와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이하 ROAD FC 045’대회 가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특설 링에서 올해의 ROAD FC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영건즈(YOUNG GUNS 38) 대회 5경기와 여성부로 구성된 ROAD FC 045XX 5경기가 열전을 펼친 끝에 2017년 마지막대회를 종료했다.

-ROAD FC 045XX 5경기 아톰급 타이틀전 챔프 함서희 왼손 스트레이트 한방에 세계 랭킹 2위의 강력한 도전다 진 유 프레이 KO로 제압하고1차 방어진 성공 했다. 

양 선수는 1라운드 종이 울리자 케이지 중앙에서 탐색전에 돌입했다, 큰 격돌없이 간간히 펀치를 교환하며 기회를 노리던 함서희는 4분20초경 진 유 프레이가 스트레이트를 뻗는 순간 공간을 놓치지 않은 함서희는 강력한 왼손 스트레이트에 큰 충격을 받고 다운된 진 유 프레이를 연속 파운딩 중 레프리 스톱으로 1회전 4분 40초에 통쾌한 TKO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했다.

-ROAD FC 045XX 3경기 진화중인 임소희 유도 베이스 아라키 미키를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압도하는 경기 끝에 전원일치 판정승.

–50kg 계약 체중으로 격돌한 임소희 와 아라키 미키, 임소희는 인정적인 스텝으로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고 킥과 펀치의 적절한 선제 가격으로 우세한 경기를 이끌었고 1라운드 중반 임소희는 펀치가격으로 데미지를 입고 다운된 아라키 미키를 파운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경기를 끝내지 못했고, 2회전 들어서도 경기를 지배한 임소희가 경기 종료 심판 전원일치 3:0으로 승리했다.

임소희는 데뷔전에서 엔시오난에게 눈 찔림으로 인하 석연치 않은 TKO 후 2연승을 달리며

있으며, 이번 경기 전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의 훈련과 사사로 적극적인 공격 패턴의 변화가

승리에 큰 도움 되었다고 한다, 레벌 업 되고 있는 임소희선수는 여성부 경량급의 기대주로 평가 되고 있다.

-ROAD FC 045XX 1경기 라모나 파스쿠얼, 진서우‘ 선전한 양 선수 승패를 떠나 로드FC의 기대주로 평가.

MBC_TV 겁 없는 녀석들을 통해 이번 대회 격돌한 두 선수는 몇 차례 펀치 격돌과 후 케이지를 등지고 테이크 다운을 위한 힘겨루기와 펀치 교환의 경기를 펼친 끝에 근접전에서 무예타이 니킥으로 점수를 얻은 라모나 파스쿠얼선수가 판정승을 했다.

이번 대회 데뷰전을 치룬 진서우는 뛰어난 체력과 근성으로 향후 여성부 기대주로 평가되는 선수다.

-ROAD FC 045XX 2경기 많은 팬들의 관심집중 된 여성부 경기로 합200Kg의 거구가 인 데스타니 야브로 와 베김잔 카시모 경기 무제한급 경기에서 데스타니 야브로가 베김잔 카시모바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 거두었다.

약 20Kg 체중의 우위인 데스타니 야브로는 1라운드부터 카시모바를 케이지 몰아붙이며 골방전이 펼치며 데스타니 야브로선수가 우세하게 1회를 종료하고, 2회전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를 지배한 데스타니 야브로가 승리 차지했다.

-ROAD FC 045XX 4경기 '대회 최고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경기로 ‘케이지의 악녀’ 요시코 와 데뷔전을 치루는 김영지선수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김영지선수 염려 했던 약 20여Kg의 체중차를 극복은 물론 스피드와 체력의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지배한 끝에 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요시코는 시작종이 울리자 중앙을 점령하고 펀치를 날리며 격돌해 펀치를 교환 했고, 요시코는 김영지를 케이지로 몰며 테이크 다운을 시도 별 동요 없이 방어했고, 2분 여를 남기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요시코를 역이용해 다운을 시킨 김영지는 수차례 파운딩으로 경기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스텐딩 이후이도 김영지에 킥과 스트레이트 펀치가 요시코의 안면에

수차례 적중하며 1회전을 종료하고, 2회전 김영지는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고 전의를 상실한 요시코 몰고 다니며 킥에 이은 펀치의 컨비네이션 가격으로 요시코를 압도 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거물 유시코를 잡고 데뷔전 승리를 차지하며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