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속 고민타파, 최고의 재무설계 제공

“식지 않는 열정으로 고객과 오랫동안 함께할 터”

2013-06-07     박상목 부장

글로벌 경제위기가 세계를 강타하고 삶의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고령화, 실업문제는 우리의 가정 경제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모두가 저마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LIG 손해보험 장보영 LC가 고객들의 짐을 덜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일에 대한 열정의 크기가 성공을 좌우 

각종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 중에 하나가 신인상이다. 신인상이 빛이 나는 이유는 일생에 단 한번 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4월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IG손해보험 ‘2013 골드멤버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목포지역단 남악지점 장보영 LC는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탁월한 보험 영업성과를 인정받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장 LC는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다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저마다의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열정의 크기와 위력은 모두 다릅니다. 얼마나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시간도 크기도 달라질 것입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꿈과 목표를 실현해가고 있는 장 LC는 무형의 상품인 보험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높은 도덕성과 기본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충만한 의욕과 열정으로 단기간 내에서 성과를 내는 설계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성과를 위한 욕심과 이기심이 커지면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인생은 긴 레이스입니다.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내는 것보다는 오랫동안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제2막을 열다 

장 LC가 보험업계에 뛰어든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내의 ‘대타’로 시작했던 일이 이렇게 자신의 천직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는 그다. 

“LIG 손해보험에서 일하고 있던 친한 동생이 제게 보험 영업을 권유해왔습니다. 당시 중고차매매와 국악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저는 대신 제 아내를 설득해 보라고 말했죠. 결국 아내가 교육을 받기로 지점장님과 약속을 했는데 교육 전날 아내가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밤잠을 못 이루며 고민을 하더군요. 결국 고민하는 아내 대신 보험 교육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2011년 입사했습니다.”

그렇게 장 LC는 LIG 손해보험 호남본부 목포지역단 남악지점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신인상 수상과 함께 시작한 올해에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한 걸음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타에 모범이 되겠다는 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고객은 물론 동료들의 분위기를 맞춰 일할 계획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LIG 손해보험은 고객의 생활과 안전, 행복과 건강, 자산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가지고 50여 년간 국민과 함께해 왔다. 1958년 범한해상으로 손해보험 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진취적인 마인드로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예기치 못한 질병과 사고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해 온 LIG 손해보험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장 LC는 “저희 LC들은 고객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책임지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의 성공이 곧 LC의 성공이 되는 win-win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알수록 어려운 것이 보험입니다. 수많은 보험 상품 중 내게 딱 맞는 상품을 고르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험 설계사를 만나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설계사와의 컨설팅은 LC의 의무이자 고객의 권리입니다. 한번 불입하고 마는 일회성 상품이 아닌 평생 개인을 넘어서 가정을 책임지는 상품인 만큼 설계사릍 통해 제대로 된 설계로 미래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단 시간에 골드멤버에 오른 장 LC는 후배 설계사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혼자 이룬 성과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골드멤버에 도전하며 선후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후배들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고  LIG 손해보험을 통해 그간의 삶을 돌아보고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한 번은 한 학년 선배에게 두 가지 저축성상품을 소개했습니다. 하나는 선배에게 이익이 많은 상품이었고 하나는 설계사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해 드리자 그 선배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장보영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계약하겠다’라며 설계사인 제게 도움이 되는 상품에 가입하시더군요. 작은 에피소드이지만 제게는 그동안의 제 삶을 돌아보고 더욱 자신 있게 보험업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목표가 있는 자는 좌절하지 않는다 

한편, 보험설계사 이전에 판소리의 고수로서 이름을 떨친 장 LC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재원이다. 또 다른 꿈인 ‘명창’이라는 수식어를 듣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다는 그는 소리공부도 열심히 해 명창의 길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더불어 매출 대상의 꿈을 안고 올해에는 매출 장려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끊임없이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가는 그는 평소 ‘최고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으로 하루, 한 달, 일 년을 살아가고 있다. 

“목표가 없는 여정은 좌절도 포기도 빠릅니다. 사막에서 걷는 것이 산과 들보다 힘든 것 역시 푹푹 빠지는 모래와 거친 모래바람도 있겠지만 이정표도, 바라보고 걸어야 할 먼 산도 없는 풍경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다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지언정 주저앉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나 뛰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목표이자 꿈입니다.”

끝으로 장 LC는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LIG 손해보험으로 저를 이끌어준 동생 정수, 모든 업무를 하나하나 챙겨준 김미현, 김정미 매니저와 임혜경 지점장님, 친형처럼 항상 도움을 준 목표지역단 수장 조명근 단장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