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05대회] ’걸그룹 워너비 27일 아름다운 기부‘ 특별공연
검투사' 문기범, 대 ‘강자’ 코야마, 27일 타이틀전 격돌
검투사' 문기범, 대 ‘강자’ 코야마, 27일 타이틀전 격돌
(시사매거진=우용희기자) '미녀 걸그룹' 워너비가 세계 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의 "와 함께한다.
지난 1회 대회 부터 엔젤스파이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한 엔젤스파이팅 대회에서의 공연을 꾸준히 함께 해왔다.
워너비는 2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코리안 베어' 임준수, '검투사' 문기범, '미남 격투가' 노재길, '미녀 파이터' 송효경 등 국내 탑 격투가 참가하는 엔젤스파이팅의 다섯 번째 넘버링 대회다.
이어 남성 아이돌그룹 베네핏의 리더 '격투돌' 대원이 일본의 유명 코디미언 KENJI(켄지)가 한일 연예인 자존심을 걸고 초대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타이틀 챔피언전이 열린다.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기부 격투단체로, 세계 각지에 난치병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한 환우들에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부를 통해 엔젤스파이팅은 국내 난치병 환우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HEAT(히트)'를 주축으로 아시아 여러 격투단체와 협력해 점차 세력을 넓히고 있다.
워너비는 엔젤스파이팅과 인터뷰에 "국내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고싶다. 앞으로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지속적인 공연과 참가를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검투사' 문기범, 대 ‘강자’ 코야마와 타이틀전
문기범, "엔젤스파이팅 스타는 바로 나 '검투사' 문기범, 엔젤스파이팅 페더급 챔피언은 바로 나!"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유명한 '검투사' 문기범(28, 엔젤스파이팅/ 대전 팀매드 스턴건 짐)이 엔젤스파이팅 넘버링 다섯 번째 대회에 참가한다.
문기범은 11월 27일(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의 엔젤스파이팅 초대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전에 코야마 요시히로(36, 팀 파라에스트라 마수도)와 대결한다.
문기범은 "11월 27일 엔젤스파이팅 주인공은 바로 나다. 생의 첫 타이틀전에 꼭 승리하겠으며, 난 여태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싸웠다. 전 세계 강자와 누구와 싸워도 반드시 승리할 자신 있고, 정말 기억에 남는 화끈한 경기로 팬 여러분들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은 ‘검투사’ 문기범뿐만 아니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미녀 파이터’ 송효경과 '코리안 베어' 임준수(36, 엔젤스파이팅) 등 국내 유명 파이터가 대거 참가하는 엔젤스파이팅 연말 빅 이벤트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엔젤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