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외 방미대표단 전술핵 재배치 입장전달
2017-10-24 주성진 기자
(시사매거진 _ 주성진기자) 23일(현지시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홍준표 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주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정진석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염동열 대표 비서실장, 강효상 대변인, 이재영 청년최고위원, 김대식 여의도연구원 원장이 미국을 방문 버시바우, 허버드 전) 주한대사와 , 존슨을 만나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방미단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미단과 버시바우 허버드 전 주한대사, 존슨 전 8군사령관은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전 주한대사 전 8군사령관은 한미 동맹은 정부가 아닌 국민과 국민간의 동맹이라는 홍 대표 말에 공감하며 "오늘과 같은 한미간의 활발한 대화가 도움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