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대표 최상영 내려차기 장면.

2017-10-24     우용희 기자

(시사매거진=우용희기자)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총46개 종목(정식종목 45·시범종목 1)에 17개의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1만8784명과 지도자 6346명 등 선수단 2만5130명이 참가했다. 또한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123명도 출전해 열전이 펼쳐지며, 충주시 메인 주경기장을 포함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 있는 70개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 되고 있다.

‘종주국 태권도 경기는 충주실내체육관에서 21일~25일 5일간 열전이 펼쳐진다.

21일 남자일반부 -54kg급 부산 김대익(수영구청)선수와 경기 최영상(용인시청)선수의 체급 결승전에서 최상영선수가 내려차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