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력·장비 겸비, 다양한 의료관광객 유치에 앞장

고급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병원 확장·이전, 환자 만족도 UP

2013-06-07     주형연 팀장

임플란트, 덴탈케어, 투명교정, 심미보철 치료에 대한 전문적 노하우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우수 진료만을 선보이고 있는 e&e치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약 한달 전 해운대구 신세계프라자 건물로 확장·이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 해외 의료관광 지정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e&e치과는 우수 에이전시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을 통해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와 재료 및 최고급 시설을 구축해 지역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e&e치과는 고급진료를 진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치료를 진행해 현재 많은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요즘 러시아 환자들이 많이 안착하여 e&e치과의 명성이  널리 퍼진 가운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는 김영수 원장은 e&e치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모든 환자들이 환한 미소를 가질 수 있도록 정직한 진료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 실력 겸비한 임플란트 시술

잇몸에 치아 뿌리가 없으면 잇몸 뼈가 녹아내리게 된다. 그렇지만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오히려 뼈를 생성시켜 강하게 유지시키게 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임플란트는 저작력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역할과 동시에 인접치아의 보호와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게 되는 장점을 가진다. 일반적인 방법인 브릿지나 크라운으로 치아를 해 넣을 경우 정상치아의 저작력에는 많이 못 미치며, 틀니의 경우에는 정상치아 저작력의 25퍼센트 정도를 감당한다. 앞니의 경우 심미적인 면에서도 임플란트는 다른 수복 방법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e치과의 주력분야 중 하나인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거의 없는 고령층에게 희망의 메시지와도 같다고 볼 수 있다. 병원 내에 기공물의 제작과 수정이 가능한 기공실을 갖춘 e&e치과는 틀니가 불편해서 내원하는 환자는 물론 임시치아가 빠지거나 깨져서 내원하는 환자들 또한 큰 어려움 없이 당일 수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았다. 특히 e&e치과의 자랑거리인 ‘임플란트 광선치료’가 있는데 Osseo pulse는 임플란트 수술 후 골유착 및 생성을 도와주는 레이저로, 잇몸이 잘 아물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시술 후 통증완화에도 탁월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하루 20분, 약 일주일만 꾸준히 치료 받으면 임플란트 시술 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Osseo pulse 2대를 마련한 e&e치과는 환자들이 기다림 없이 치료 받고 갈 수 있도록 편안한 여건을 제공해 놓았다. “무엇보다 레이저치료는 임플란트를 시술한 환자라면 모두에게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는 김영수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서는 치아가 왜 빠졌는지를 알아야 하며 남아있는 치아의 건강 상태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 후 염증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청결이 우선이다. 충치가 진행 중이거나 치주 질환이 진행 중일 경우에는 입 안에 세균이 잔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미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많은데도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 김 원장은 “만성 질환을 동반한 고령인의 경우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나 치유 지연, 수술 중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 등의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높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령인은 이가 빠지면 임플란트 보다는 틀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틀니의 경우 씹는 힘이 약해 딱딱한 음식을 씹기 힘들고, 이물감이 크고 잇몸 통증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임플란트는 씹는 능력이 자연 치아의 80%에 달해 씹는 힘이 기존 치아와 비슷하고 오래 쓸 수 있으며, 틀니처럼 움직임이 없고 자신의 치아와 같은 고정식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편리한 투명교정 권장

치아교정은 단순히 삐뚤삐뚤한 치아를 이상적인 위치로 바로 잡아주는 것 뿐 아니라, 턱관절 이상을 개선하며 턱 선이 예뻐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고전적인 방식의 교정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장치를 이용하는 투명 교정이 개발되어 투명 치아 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통증이 없는 ‘투명교정’은 근래 들어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70여만 명이 경험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입안에 이물감이 적어 발음을 할 때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단 장점이 있다. 입안에 철사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 위험이 감소되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e&e치과에서 많은 환자들이 투명교정을 실행하고 있다. “장치 탈락이나 찔림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없고 기존 장치보다 위생적이라 칫솔질도 용이하고 치아 부식 및 치주질환의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고 전하는 환자들은 중요한 모임이나 미팅, 식사 등을 할 때는 빼두었다가 다시 착용해도 되기 때문에 영양 섭취에도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요즘엔 일반 브라켓 교정보다는 짧은 교정기간이 장점인 ‘투명교정’이 대세다.” e&e치과에서는 김영수 대표원장이 직접 환자 개개인의 변화과정을 체크하여 교정장치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빠른 효과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투명교정은 담당의사가 추가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통 2주〜6주 사이에 한번 씩 방문하며 점검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불편함 없이 자주 장착한다’ 며 환자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과거 교정술과 달리 확실히 편해진 투명교정을 권장한다고 말하는 김영수 원장은 e&e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들에게 평생 구강 위생 및 치아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여, 아름다운 미소와 치아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