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2017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2017-07-03     이명수
[시사매거진] 대구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2017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공연에는 외부 5개 팀을 초청해 동요를 비롯해 민요와 팝송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합창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총 6개 팀이 참여 한다. 첫 무대에서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의 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유스오페라콰이어”(지휘 홍영상)가 <호프만의 뱃노래>, 선보이고, 이어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유스콰이어”(지휘 이재호)이 ,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네 번째 무대에서는 “SM콘서트 콰이어”(지휘 홍성수)의 <고향의 봄>, 를 감상할 수 있다.

다섯 번째 무대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의 연주로 , 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6개의 합창단 전 출연진이 <하늘이 말해준 희망>을 합창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2017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은 전석초대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053-606-6311/63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