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매곡리, ‘주민과 자매결연단체 단합대회’ 개최

2017-07-03     명재국
[시사매거진] 양주시 남면 매곡리에서는 지난달 30일 마을주민과 서울우유, 경기북부병무지청, 농협중앙회 개인고객부 등 자매결연 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매곡리 주민과 자매결연단체의 단합대회’를 맹골마을 종합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족구 등 체육경기와 체험활동 등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송인호 경기북부병무지청장과 배형진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 부공장장을 매곡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마을 주민들은 단합대회 시작에 앞서 맹골마을 종합체험관 주변에 메리골드 1,000여본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감동365,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