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터 김제지평선아카데미 7월 강연
시원한 공감의 바다에 빠지다
2017-07-03 이지원 기자
7월의 첫 강연인 6일(제520회)에는 최인호 인플로우 대표를 초청해 “나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은 남편 또는 자녀는 위해서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 일과 씨름하는 직장인등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이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어떤 자원이 있는지, 잊고 지냈던 나를 발견하며 진정한 리더로써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TBN 교통방송MC, EBS 교육방송, 리빙TV 취재리포터등으로 활동하던 최인호 대표는 현재 한국 스피치강사협회 교육임, 전남대학교 코칭리더십/커뮤니케이션 외래교수, 한국심리치료협회 전문교수등으로 활동중이다. Jtbc <유자식상팔자>, <고혜성쇼>, <북포럼 TV>등에 출연했으며 주요저서로는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또한 강연 시작전에는 평생학습관 기타동아리 ‘배워서 남 주는 기타’의 기분 좋아지고 흥겨운 기타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13일(제521회)에는 전기보 행복한 은퇴연구소 소장을 초청 “고령화 시대, 나를 설계하는 법” △20일(제522회)에는 이재운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초청 ”세종을 통해 역사의 길을 찾다“ △27일(제523회)에는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를 초청 ”유쾌한 소통의 법칙“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누구나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터인 지평선아카데미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