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창립17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써 도약 다짐

2017-07-03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17주년을 맞아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 공단사외이사, 공단시민운영위원회위원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 안성시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사원표창, 임금피크제 사원 표창, 우수봉사대원 표창, 친절사원 포상, 청렴마일리지우수자 포상, 기념사, 축사, 정년퇴직자 퇴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0년 7월 1일 설립된 기관으로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안성시의 위탁사업을 효율적 수행하고 시민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