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제품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와
건강 지키고 기(氣) 살리는 미네랄에 집중하다
풍요를 넘어서 과잉공급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양실조라는 말은 낯설게 느껴진다. 하지만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다고 해도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5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중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미네랄 영양실조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2004년 유니세프가 보고한 세계영양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3 이상이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의 영향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한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3.5%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매우 큰 중요한 영양소다.
최근 웰빙에 이어 힐링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미네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네랄 제품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주)자미스타(fax: 02-6442-3949)가 주목받고 있다.
풍요의 시대에 미네랄 결핍 겪는 이들 급증
자미스타의 양리나 총괄이사(meritact@naver.com)는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의 구성성분이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각종 효소의 활성화는 물론 호르몬 조절에까지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은 산소, 탄소, 수소, 질소를 제외한 원소의 총칭으로 92종의 천연원소와 22종의 추가원소, 수백 종의 동이원소가 존재하는데 현재 82종의 원소가 체내에서 발견됐다. 지난 1990년 ICPms(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광기)의 발명으로 ‘다이옥신’을 측정하면서 본격적인 미네랄 측정이 가능해졌는데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스스로 미네랄을 합성하는 생물체는 전혀 없다.양 총괄이사는 “현대인의 식단에는 화학 농법과 식품가공기술에 의해 식품 속의 미네랄 함량이 급격히 적어지고 있습니다”라며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과 안산염의 과다섭취는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입니다.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인해 미네랄 결핍이 만성화되고 이러한 미네랄 결핍은 에너지를 생산해 내는 에너지 대사에도 악영향을 미쳐 만성 피로 및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건강을 위협하는 대사성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미네랄
인간의 질병은 세균으로 감염되는 세균성 질병과 각종 생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대사성 질병 등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이 중 우리 몸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심근경색, 협심증, 간경화, 신장병, 간염, 류마티스, 여드름 등의 대사성 질병이 비타민, 미네랄 섭취의 불균형을 주요원인으로 발생한다. 82종의 미네랄은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특히 5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타는 영양소라면 비타민, 미네랄은 태우는 영양소로 비타민도 미네랄이 없으면 아무 효용이 없다. 이러한 미네랄은 금속성미네랄, 유기미네랄, 콜로이드미네랄, 이온미네랄 등 4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우리 몸에 들어가 위에서 이온화되어 단백질과 결합해 소장에서 흡수된다. 아울러 체내의 생체화학, 생체에너지 전달 역할을 하며 생리학적 작용을 담당하는 효소생성에 기여한다.
양 총괄이사는 “미네랄은 생명활동의 근원인 동시에 모든 신진대사를 조율하고 모든 생화학적 작용의 촉매역할을 합니다”라며 “대사 작용, 분동운동, 방위군 기능 강화, 생물학적 기능 강화 등이 그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미네랄의 대표적인 작용인 대사 작용은 유전자가 1차 단백을 만들고 1차 단백 수십 개가 모여 개체를 이루는 작용이다. 이후 2차 단백을 만들고 본격적인 대사 작용을 시작하는데 이 때 미네랄이 부족하면 단백은 구조적으로 불안정해 영양소가 아무리 많아도 효소의 역할이 없으면 세포의 활동 에너지를 구할 수 없게 된다. 효소는 1초에 1만 번 이상 진동하는 데 이때 원동력이 되는 것이 미량 원소인 미네랄이다. 신경자극의 전달, 근육수축, 생리학적 작용을 담당하는 효소의 생성이 미네랄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분동운동은 단백이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1만 번의 자전운동을 의미하는데, 이때 미네랄이 에너지가 된다. 부실한 분동작용은 부실한 아미노산을 생산하고 부실한 아노미산은 부실한 세포를 만들어 결국 바이러스와 질병 유전자의 먹잇감이 되어 우리 몸을 부실하게 만든다. 또한 백혈구는 외부침투세균, 바이러스를 파괴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이 백혈구 세포에는 NK(대식세포)면역세포와 LAK세포, TNF(종양괴사 인자)세포 등이 있는데 이 세포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미네랄이다.
이렇게 미네랄은 생명의 근원으로 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과 더불어 신체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인체의 발달과 균형에 영향을 주고 대사반응에 필요한 산도와 염기도를 정상을 유지하도록 조절하며 삼투압조절도 미네랄이 담당한다. 미네랄 균형이 이뤄지지 않으면 신체의 물의 농도가 불균형 되며 부작용이 발생한다.
양 총괄이사는 “미네랄은 체내 적절한 PH농도를 조절해주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분해 촉매 작용을 하며 신체의 구성요소와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라며 “칼슘(Ca)은 뼈나 이를 형성하고 인(P)은 탄수화물 대사 관여, 칼륨(K)은 심장 및 근육의 기능을 조절, 유황(S)은 체내 유해물질의 해독작용, 나트륨(Na)은 체내 수분조절, 마그네슘(Mg)은 효소반응 활성화, 아연(Zn)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미네랄 다량 함유 제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자미스타는 이러한 미네랄의 효능에 착안해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하고 있다. 지하암반층 765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알카리수 ‘강촌알칼리+’와 국내 유일의 유황성분이 함유된 ‘유황막걸리’가 그것이다. 이 두 제품을 기반으로 ‘이온칼슘’과 ‘칼슘나라’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현재 10여 개 이상의 전국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양 총괄이사는 “강촌 알칼리+는 지하 200~300m에서 생산되는 일반생수와 달리 지하 765m에서 용출되며 오랫동안 자연 상태에 머물러 천연 미네랄 등이 융해된 신비의 물로서 수년간의 탐사와 노력으로 얻어졌습니다. 인체에 흡수가 탁월한 천연식이유황이 함유된 물로는 최초로 먹는 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이 물로 생산하는 강촌유황생막걸리는 각종 천연 미네랄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대사성 질환으로 소요될 비용이 100~104조 원으로 예상됐다. 이에 자미스타는 미네랄 제품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