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고객만족도 ‘UP’
가격 거품을 과감히 뺀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가구 가격정찰제가 도입된 지 벌써 24년이 되었다. 가구 가격의 투명도를 높이고 소비자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목적에서 도입된 가구 가격정찰제는 24년이 지난 지금, 제도의 도입과 시행의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어느 지역이든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이면 같은 가격을 받는 것이 가구 가격정찰제의 골자지만 오히려 가구업체들의 배불리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가구업계 최초로 가구 가격정찰제 도입, 공장직영판매시스템 도입, 질 좋은 제품 선보여
현실상 가구 가격정찰제가 유명무실해지면서 가구업체들의 투명한 가격정책에 신뢰를 잃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는 (주)가구다아울렛(파란들 가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가구업계에서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기존의 복잡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거품을 과감히 빼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파란들가구의 가구다아울렛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에 계속적으로 제공한다’라는 사명아래 파란들 가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비롯, 50개 유명 중소기업 업체와 협력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공장직영판매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중저가 브랜드의 일반 가정용가구에서부터 엔틱가구, 사무용가구, 주방가구 등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자체공장에서 숙련된 기술자들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저렴하고 튼튼한 우수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중저가 브랜드 중에서도 질 좋고 디자인도 우수한 가구가 많이 있다는 점도 가구다아울렛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우수한 기술진에 의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신제품 매트리스를 자체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다. 가구다아울렛 매장에는 정상적인 가구를 비롯해 진열가구나 스크래치 가구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알뜰족들에게도 인기다.
김용섭 대표는 “저희 가구다아울렛에서는 자신 있게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깔끔하고 저렴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라며 “항상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매장확대가구다아울렛은 인천본점, 부산, 화성시에서 대형매장을 운영하며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매장확대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인천교가구단지 내 2,000㎡(600평) 규모의 본사아울렛과 인천만석동에 6,600㎡(2,000평)규모의 메머드급 종합물류센터의 운영으로 가구다아울렛은 One-Stop Shopping과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가 가능한 가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했을 정도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가구다아울렛은 자체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한 대량생산 체제와 유통단계 축소로 고객께 고품질의 상품을 파란들가구 온라인 쇼핑몰(http://www.gagudaoutlet.com)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반 매장과 달리 할인매장임에도 가격, 품질뿐만이 아닌 A/S에서도 친절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구다아울렛은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품과 취향, 만족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김용섭 대표는 “오랜 세월 가족처럼 함께 지내야 하는 가구인데 눈으로 보지도 않고 고르면 낭패보기 쉽습니다. 매장에 들러 직접 보고 질감, 색깔, 탄성, 스크래치 등을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비결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저희 사명을 바탕으로 보다 더 최상의 상품, 최저의 가격으로 고객들께 제공하는 가구다아울렛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구다아울렛은 직원들의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착한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외국인 근무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적의 근무 조건을 제공해 TV유명프로그램 1박 2일에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