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사랑하는 CEO 패리들의 화려한 패션쇼 성료
2017-06-30 신혜영 기자
패션을 사랑하는 CEO 패리와 함께하는
아시아모델협회, 서울시 365전속모델들과 함께 한 패션쇼

지난 6월 28일 국내최초 패션리더회원CEO와 아시아 모델협회 소속 모델과 함께 콜라보 패션쇼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강남구 학동역 헤리츠 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AMA전속 모델들과 서울365전속모델들 총출동했고, 중소기업 CEO들과 뷰티 제품 의류 건강식품 등의 바자회 및 패션쇼가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실생활의 모델과 런웨이에서 만보는 모델들의 이질감을 없애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며 이날 런웨이을 경험한 패리회원들은 모두 축제분위기였다.
모델들과 가장 밀접하며, 소비자 이기도한 옷 잘 입는 CEO들에게 직접 패션모델이 되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패션쇼에 처음 서보는 남여 리더들의 당찬 워킹에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하루였으며 패리회원들은 패션모델들과 실제 런웨이를 통해 모델에 대한 애정이 싹트는 훈훈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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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모델이 되고자 하는 아이들 중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교육비를 지원해주며 기성모델중 해외진출을 원하는 모델을 위해 경제적인 비용을 지원해 주기로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와 MOU를 맺어 패션계의 꿈나무들을 위해 일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행사가 끝날 무렵 베스트 워킹 대상 수상자는 2000만 원 상당의 리조트 회원권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고, 365전속 모델 3기 교육생 중간 평가 점수 중 최우수 모델 5명의 시상도 같이 이뤄졌다.
패리의 부회장인 패션모델출신의 배우 김형일 씨가 시상자로 함께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 행사는 매월 자선 패션쇼와 바자회를 진행하기 위해 아시아모델협회와 MOU를 맺고 올해로 3회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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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는 현재 100여 명의 국내 유수기업의 대표들과 사회 지도층 리더들로 구성되어 매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노블리스오브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달 이색적인 패션쇼로 SNS등 인터넷에 엄청난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서울365패션쇼는 어느덧 4기 모집 오디션으로 접어들었다. 현재 서류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 20일 중 오디션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우상 회장은 서울365전속모델 졸업생 중 탑모델은 아시아모델협회 해외지부를 통해 국제적인 모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30일 패리의 사무국장이자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본부장인 신재호 사무국장 노력으로 패리는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이현호 협회장)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서로간의 발전과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 패리 회원 및 교류단체에 복지를 알리고 일자리 창출 또한 협력하여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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