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실적보다 최선의 컨설팅을 하는 재무주치의

전문성을 겸비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 삶의 안정과 행복을 주다

2013-05-09     박상목 부장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인생밑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인생의 길을 선택한다. 그 길이 어떤 길이건 자신의 뚜렷한 목표와 열정, 그리고 노력이 함께 따른다면 분명 그에 따른 대가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건 자신의 선택에 있어서만큼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양승욱 PA는 자신이 선택한 재무설계사로서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인생의 그림을 완성해 가고 있다. 

 

금융전문가로서의 비전과 큰 꿈을 안고 보험일을 시작한 알리안츠 양승욱 PA. 그러나 처음부터 그의 보험인생은 녹록치 않았다. 초심과는 달리 하루하루 현재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그로서는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저 자신을 확 바꾸지 않고 그냥 하루하루 살다보면 언젠가는 보험업을 그만두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스스로 바뀌기 힘들다면 주위의 환경자체를 바꾸어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어야겠다고 다짐했죠. 당시 몇몇 회사를 찾아가서 직접 설명을 들었고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알리안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안츠에서라면 자신이 성장할 수 있을 거란 확신에 주저 없이 2011년 10월 알리안츠 창원 성산PA지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양 PA.현재 금융컨설턴트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는 보험업계 5년차로서 지점 신입 교육강사로도 활동하며 지점에서 정기적으로 변액유니버셜 상품과 같은 투자상품의 수익률 제고 방안과 같은 분야를 전담으로 강의 하고 있다. 

“실제로 직위는 아니지만 채널 챔피언이 된 이후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초심을 찾아간 양승욱 PA는 자신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변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익을 주는 금융컨설턴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자’는 모토아래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는 양 PA는 실적을 많이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전문가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그것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고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 세일즈의 강점은 상당히 열정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목소리 톤도 강하고 흥분도 잘하는 이런 제 모습을 보고 고객분들은 놀라기도 하지만 더욱 믿음을 가지십니다.”

양 PA는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리뷰를 하고 있고 하루에 적어도 고객들에게 전화를 20통 이상은 할 만큼 열정적이다. 그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은 일화에서도 잘 나타난다. 한 모임에서 알게 된 나이가 지긋한 고객이 있는데 모임에서 만났기에 좋은 모습을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단 생각에 자신의 고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었다고. 그러던 중 그 고객이 부친상을 당했고 그날을 기억하고 있었던 양 PA는 돌아온 해 기일에 정종 한 병을 사들고 그 분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그 모습에 감동한 그 고객은 주의의 여러 지인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한다. 

“그 분은 저를 지켜보고 계셨던 겁니다. 왜 자기에게 세일즈를 안 하는지 의아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던 중 제가 부친의 기일에 찾아 뵌 것이 감동스러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자신이 스스로 한 고객과의 약속의 목적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다 보니 고객들의 신병상의 변화를 빨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양 PA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실제로 크로스 셀링, 업셀링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상품이든 보장성상품이든 한쪽에서 신뢰를 안겨주기만 한다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추가계약과 소개를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연구하고 노력하는 금융전문가

아직은 성공이라고 말하기엔 이르다는 양 PA. 그는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한 번의 큰 결심을 한 이상 자신의 선택이 정말 잘 한 것이었다는 것을 위해서 정말 끈질기게 노력해왔다고 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자신이 이 일을 평생 할 것이라는 다짐 때문에 지금 당장 안 되는 것에 연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원동력이 되어 2012년도 Early Start를 비롯해 2012년 한 해 동안 신계약 100여 건 달성, 2012년 상반기 및 하반기 이글스 클럽 멤버, 2012년 베스트루키달성, 썸머 컨벤션 달성, 알리안츠 PA채널 챔피언 달성, 그리고 2013년 2월 기준 13회차, 25회차 유지율 98.8%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고객의 거절이 제가 잘못했기 때문에 안 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내가 현재 모자랄 뿐이라고 생각했죠. ‘내 경력이 아직 미천하고 지식이 모자랄 뿐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은 노력만 하면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서 믿음을 져버린 순간 끝이란 생각과 고객이 지금 하는 거절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더욱 연구하고 자기계발에 힘썼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을 끓이는 데는 분명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얼마 불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끓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것은 이상한 거다. 그 시간을 당연하다고 견딜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양 PA의 지론이다. 단, 물을 끓일 때 끊임없이 불을 가하는 것처럼 계속 노력을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제 영업의 마음가짐은 최고의 실적보다 최선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이익을 주자는 것입니다. 철저한 수익률 관리로 고객에게 안정된 노후와 금융목표 달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영업을 잘하는 것보단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고객에게 떳떳한 금융컨설턴트라고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 곁에 오래 남는 라이프 컨설턴트가 될 터

실적보다는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양 PA는 고객들의 곁에서 항상 자리를 지키며 관리를 하면서 60, 70세가 되어서도 롱런하는 PA로 롤 모델이 되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도 노력할 것이라는 양 PA는 진정한 금융주치의가 되고자 한다. 

“저는 이일을 평생토록 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실적을 거두는 PA가 아닌 저를 믿고 가입해 주신 고객들에게 최선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오래도록 곁에 남아있는 라이프 컨설턴트로서 자리잡고자 합니다.”

자신을 통해서 모든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사가 목표라는 양 PA. 그는 앞으로 여건이 된다면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PA들에게 진정한 금융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면서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자기자신의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꼭 성공할 수 있을 거란 조언도 했다. 

성공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는 PA. 고객들에게 떳떳한 금융전문가로서 행복을 설계해주는 그의 발걸음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