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소원은 피아노 선율을 따라
‘사랑의 희망은행‘과 ‘전석재단‘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품 전달
2017-06-30 이지원 기자
운영위원장외 임원들은 관내 시설마다 상품권(10만원권), 유화그림세트(10만원상당), 반찬용김(10만원상당)과 더불어 경동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는 피아노 갖기를 소원한 아동을 위해 중고피아노 한 대(170만원상당)를 전달함으로써 아동들의 작은 소망을 들어줬다.
사랑의 희망은행은 2014년 11월 26일 ‘임원 및 주주 1인 20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웃사랑을 시작해 매년 전국적으로 3만 여장의 연탄 및 연료와 장학금, 생활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기뻐하는 아동의 얼굴을 보니 함께 기쁘며,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사랑의 희망은행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