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면 주민자치위원회, 백룡저수지 환경정화활동 전개

2017-06-30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다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8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 백룡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다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면 직원 등 20여명은 여름철 지역 대표적 유원지인 백룡저수지를 찾는 행락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가뭄으로 제방 변에 노출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임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농철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한 자세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미관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