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무실동,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배우다

2017-06-30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28일 원주시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복지넷)의 우수한 운영사례와 지역 실정에 맞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견학을 위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복지넷은 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행복한 밥상, 휠체어 무료대여, 사랑의 과외교실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관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복지넷 위원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의 강의를 들은 무실동 동장님과 공무원, 협의체 위원들은 호평동 복지넷 운영사례와 특화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노하우를 체득했다.

무실동 협의체 위원장과 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앞서가는 호평동을 방문해 사례와 노하우를 들어보니 지역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간다. 오늘 견학이 무실동 실정에 맞는 복지시책을 찾고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