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署, 여경회 ‘누리봄’ 나눔 실천 봉사활동 실시
2017-06-30 이지원 기자
하남서 여경회 명칭인 ‘누리봄’은 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꾸다는 의미이고, 4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망의집 원생들은 “경찰관 누나를 만나서 정말 반갑다”고 했고 이현주 경사는 “원생들의 환한 웃음을 볼 때가 가장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서 여경회 ‘누리봄’은 소외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참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감동을 주는 하남경찰서의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