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용계의 발전 이룰 名品헤어숍 ‘The Min’
30여 년 동안 고객과 함께한, 세 자매의 차별화된 美창출법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해 한 번 쯤 돌아보게 된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이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변화를 꿈꾸게 된다. 옷차림은 한 번에 바꿀 수가 없고 옷차림을 바꾸지 않는다면 메이크업 또한 쉽게 바꾸기가 힘들다. 따라서 여성들이 가장 변화를 꿈꿀 때 시도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 헤어스타일만 달라졌는데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용에 대해 흔히 서비스업이라 인식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헤어디자이너는 서비스와 디자인이 결합된 직업으로 볼 수 있다. 비주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시각 디자인의 한 분야이기도하며,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자신감을 주기도, 감정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하는 ‘이미지 테라피’라고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헤어디자이너 또는 미용사라는 직업은 예술가이자 감정을 치유하는,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하는 장인이다. 기존에 겸비한 감각은 물론 트렌드만을 쫓는 것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제시하여 트렌드를 만들어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자신만의 기술과 스타일을 연마해야 한다.
이에 부산에서 약 30년간 헤어디자이너로서 한길을 고집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지역 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The Min’은 1986년 본점 오픈 이후 현재 세 자매가 함께 운영, 각 개인이 파트별로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겸비해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 자매가 함께 이루어낸 The Min은 첫째 이경숙 대표의 총 관리아래 이경화 원장의 헤어 기술과, 이성미 이사의 세부적인 운영 및 디자이너 기술교육·서비스 교육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를 나누어 파트별로 몰입하고 있다. “The Min의 ‘Min’은 하늘 ‘민(旻)’이란 뜻으로 우리들만의 민이란 친근한 뜻이 내포되어 있다. 우수한 기술 및 고품격 서비스와 퀄리티, 이 3박자 모두를 갖춰 Min만의 정확한 색깔을 뿜어내,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스타일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는 세 자매는 현재 5개 지점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객 또한 자부심 갖는 헤어숍
기본적인 컷을 중요시 여기는 The Min은 컷이 잘되어 있으면 펌과 염색 또한 자연스럽게 완성될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현재 트렌드에 집중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만족감과 아름다움을 충족시키고자 다방면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이경화 원장은 지역 내에서 미용계의 장인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문하는 고객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며 그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빨리 캐치해, 고객들 또한 Min을 찾는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고 있는 이경화 원장은 타고난 손재주도 한 몫 했지만 트렌드를 읽는 아티스트로서의 감각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더불어 봄이 오면서 많은 웨딩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The Min은 메이크업 전문가로서 활동을 펼쳐온 이경숙 대표가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이경화 원장이 헤어를 겸하며 웨딩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련된 색상, 섬세한 컷, 매혹적인 웨이브,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고급 서비스를 전달하고 싶다. Min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통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는 The Min은 마린시티점 내에 VIP실을 따로 구비하여, 단골고객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 상담과 보다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 기다리는 시간 없이 편안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부산을 방문한 전국에 있는 여성들의 입소문을 통해 관심이 늘어나면서, 각 지역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고품격 인테리어&서비스인테리어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The Min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꽃과 각종 미술품 및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두면서, 헤어에만 중점을 둔 인테리어가 아닌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발걸음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며 감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축하였다.
"부산의 미용 퀄리티를 높이고자 인테리어 수준 또한 업그레이드시켜 미용계의 발전을 이루고 싶었다. 참신한 아이템을 발견하면 Min과 어울리게 접목시키며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데 힘썼다"고 말하는 이성미 이사는 직원들이 보다 상냥한 서비스마인드를 갖춰 고객의 중요성과 일에 대한 자부심 또한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이해하고 The Min만의 포인트를 잘 파악해 간다면 The Min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의 실력과 가치 또한 향상될 것이다"고 말하는 이성미 이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목표를 갖고 실력을 키워간다면, 언제든지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가 될 수 있으니 전 디자이너 및 직원들이 고급서비스를 지향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도록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부산 대표 名品헤어숍으로 등극
The Min이 부산을 대표하는 名品헤어숍으로 성장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 자매는, 국내 및 해외의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며 국가별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안목을 넓히는데 매진하고 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개념 뷰티살롱 및 헤어숍으로 도약하고자 끊임없이 감각을 키워나갈 전망이다”고 밝힌 The Min은 자긍심과 사명감이 투철한 인력양성에도 주력하며 Min만의 색깔이 두드러진 디자이너들을 통해 美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Min의 고급화를 실현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