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나라꽃 무궁화길 가꿔
2017-06-29 이지원 기자
백호철 회장은 “2013년에 심은 무궁화를 꾸준히 가꿔 오다보니 이제 제법 아름다운 무궁화길이 만들어져 기쁘고, 요즘 무궁화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앞으로 이곳이 부여군의 대표 무궁화 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회원 모두 좋아하고,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서 부여군의 대표 꽃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