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 바탕으로 경남 대표 난방업체로 거듭나

“난방 자재 도소매는 물론 시공부터 A/S까지 책임져”

2013-04-12     조서연 기자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창원 코리아난방(http://blog.naver.com/korleeyw)은 1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정직한 가격, 신속한 A/S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경남 대표 난방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이용욱 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근 고유가 시대에 유례 없는 한파까지 겹치면서 눈물겨운 겨울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 유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으며 유가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올겨울 난방비에 대해 미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추위와 더불어 가계 부담까지 떠안은 실정이다. 이에 전기온돌판넬, 전기온수기, 히팅케이블, 초절전 시즈히터 등 난방 자재 도소매는 물론 시공부터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경남 대표 난방업체인 창원 코리아난방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겨울철 대비에 힘이 되고 있다.

믿음과 신뢰, 정직한 마음으로

난방공사 실적 1,000회 이상에 달하는 창원 코리아 난방의 이용욱 대표는 1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은 믿음과 신뢰는 바탕으로 시방서에 준하여 시공하며, B급 자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름의 노하우라며 선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개의 난방업체들은 계절의 시기를 타다보니 겸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대표는 오로지 난방공사에만 집중하여 전문적인 우수성을 드높이고 있다.
견적만 보고 금액적인 부분으로만 판단할 때에 안타깝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가의 외산 제품을 사용할 경우 단기적으로 볼 때는 비용절감이라는 측면에서 이득일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품질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원 코리아난방은 고품질, 고효율난방필름을 비롯해 최첨단 발열소재만을 사용하며 하자가 생길 경우 재시공의 서비스 등 판매 시공제품에 한해서는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의 시공이력들을 블로그에 직접 기재해두었는데, 많은 사례들 중학교와 관공서 등의 사례들이 창원 코리아난방의 우수성을 입증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시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이고, 1:1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이 대표는 “50평의 공간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할 경우 발열하는데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필름난방의 경우 10분이면 가능할 뿐 아니라 부분적인 온오프가 가능해 효율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자재는 세계적인 품질의 난방필름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주)코리아난방의 제품을 사용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우수한 제품에 신뢰를 더해 정직한 마음으로 임해 지난 세월동안 하자가 있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했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이러한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 기술양성에도 힘 쓸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