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운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관내 취약계층적극발굴, 의료비 지원 계획 수립’
2017-06-28 이지원 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의 의료비부담 사례를 접하고 이 가구에 대해 “111 나눔 캠페인” 기부금을 통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결정, 세부 진행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었다.
황규만 운양동장은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만큼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운양동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