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성별, 나이 구분 없이 모두의 피부를 빛나게

피부과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 셀프케어로 즐긴다

2013-04-11     송재호 이사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는 우리나라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바탕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04년 브랜드를 론칭한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피부전문가들이 탄생시킨 저 자극 처방 코스메슈티컬 닥터 브랜드다. 박철홍 대표는 “리더스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로부터 집에서 사용하면 좋을만한 홈케어 코스메틱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환자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리더스코스메틱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환자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피부 고민을 듣는 의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안전하고 효능이 좋은 화장품을 연구했다. 피부트러블은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영역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나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러한 마음을 읽은 피부과 전문의들은 병원에 오지 않고서도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피부에 좋은 성분들만을 엄선해 화장품을 개발했다. 피부 전문가들의 연구와 처방으로 이뤄진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들은 정확한 피부 메커니즘을 토대로 개선과 예방을 통해 최상의 피부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도록 첨단 유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 대표는 “자연 친화적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인증된 유효성분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기에 안전합니다. 리더스 자체 R&D센터를 운영해 화장품의 전반적인 기초 연구에서 제품 개발, 임상테스트, 제조 공정까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세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


리더스코스메틱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9개월 동안 50억 여원을 투입해 개발하여 2013년 1월 야심작으로 내놓은 100% 천연유래 코코넛 젤리 마스크 팩은 시장에 내놓자 마자 자사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중국에 리더스 인솔루션 마스크  100만 개를 수출했고 지난 달에만 140만 개를 수출했다. 이를 발판으로 2013년에는 고가 마스크인 코코넛 젤리 마스크를 전면에 내세워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 공장에서 중국전용 리더스 마스크 생산에 들어간다.
박 대표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태국, 싱가포르, 홍콩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아랍국가에서도 주문 협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리더스코스메틱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내 피부 상태에 맞는 ‘천연 코코넛 젤리 마스크 팩’으로 피부 관리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천연 코코넛 젤리 마스크 팩은 코코넛의 천연과일수를 발효해 바이오공학기술을 통해 얻은 코코넛 젤리 성분 100%의 천연유래시트에 고농축 유효성분의 에센스를 더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총 8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상처 치유 촉진 효과 및 흉터 생성을 억제하는 재생 효과를 지니고 있다. 천연 방부시스템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식이섬유소재의 코코넛 젤리를 베이스로 해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은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 철저히 배제했다. 각자의 피부 타입은 물론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와 문제점에 맞게 다양하게 출시되어 피부에 건강과 생기를 전해준다. 한류의 열풍을 이어가는 경쟁력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대표는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들은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세계 8개국에 수출되며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라며 “나이, 인종, 성별에 구분 없이 모두의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